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단, 사업비 3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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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산하 '인문한국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연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까지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문한국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세계적 수준의 대학 연구소 육성과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2007년부터 시행한 10년 단위의 대규모 학술연구지원사업이다.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3단계 1차년도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은 1단계(2007∼2010년)와 2단계(2010∼2013년)를 거쳐 마지막 3단계(2013∼2017년)인 현재까지 활발한 연구, 학술,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로 지리산권의 지식인상을 비롯해 이상사회론, 환경·생태·인문지리 등에 대한 연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성호 연구원장은 "연구원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는 동시에 확고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이번의 성과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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