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인' 제18호(2015.11) - 2014시민인문강좌, 2015-2학기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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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민인문강좌, 2015-2학기 강좌
국립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2014년 9월부터 시행해 온 ‘2014 시민인문강좌’의 2015년 2학기 일정을 진행 중이다. 2014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총 4개 학기에 걸쳐 시행하도록 되어 있는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의 ‘2014 시민인문강좌’는 대학 내 인문학 연구의 성과를 소외계층의 구성원들과 함께 나눈다는 애초의 취지에 맞게 원년인 2014년 2학기와 2015년 1학기에 순천매산고와 순천교도소 그리고 순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고교생과 재소자 그리고 순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를 수강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해 왔다.
2015년 2학기 강좌는 지난 8월 28일에 개강하여 순천매산고에서 ‘인문학으로 미래 찾기’라는 고교생 대상의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순천교도소에서는 ‘인문학으로 자아 찾기’라는 재소자 대상의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순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인문학으로 소통하기’라는 순천 거주 외국인 대상의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문학, 역사, 철학,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교수진을 구성한 이번 학기 강좌는 순천매산고와 순천교도소 그리고 순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각각 6회의 강의를 할당하여 종강 예정일인 12월 25일까지 총 18회의 강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인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모인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들을 만나게 된다. 인문한국(HK) 지리산권문화연구단 소속 연구교원으로는 박찬모 교수(국문학)와 소병철 교수(서양철학) 그리고 문동규 교수(서양철학)가 이번 학기 강좌에 참여하며, 그 외에도 순천제일대 김귀환 교수(사회복지학)와 인문학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장윤호 시인(국문학) 그리고 순천공고 박병섭 교사(국사)가 순천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다. 교수진은 지난 8월 11일 순천대에 모여 더더욱 알찬 성과에 대한 각오와 우의를 다지는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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