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 빨치산의 딸 > 구례

본문 바로가기

구례

현대소설 정지아 - 빨치산의 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1-08-17 18:12

본문

정지아


작가약력

정지아는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녀의 성장기에 아버지는 사상범으로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이었고, 집에는 수시로 형사들이 들락거렸다. 한국사의 비극을 고스란히 끌어안은 부모님의 삶은 그녀의 삶에도 그늘을 드리웠다. 연좌제로 자식의 삶까지 비틀리게 만든 독재정권 치하에서 대학생이 된 그녀는 학생운동에 참여하며 청춘을 보냈다. 졸업 후 부모님의 삶을 소설로 옮긴 《빨치산의 딸》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나, 몇 년간의 수배생활 끝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현실로 복귀했다. 이후 사회주의의 붕괴, 운동세력의 부침 속에 20대를 떠나보내며 침묵하다가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고욤나무>를 당선시키며 다시 창작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에는 소설집《행복》을 출간했다.

작품 소개 : 「빨치산의 딸」

남로당 소속으로 1947년부터 남한에서 비합법활동을 시작한 빨치산(구빨치)의 일원이었던 부모님의 삶을 저자가 사실에 입각해 재구성한 실록소설이다. 1990년 실천문학사에서 세 권의 장편으로 첫선을 보였으나 출간 직후 공안당국에 의해 이적표현물로 분류돼 판금조치를 당했다. 당시 이 책을 출판한 실천문학사의 이석표 대표는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았고, 작가 자신은 수배되어 도피생활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립순천대학교지리산권문화연구원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한국통신로 142-24 T. 061-750-6343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255 E2 기초교육관 T. 061-750-5440
Copyright © 국립순천대학교지리산권문화연구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