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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문화재 연곡사동부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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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댓글 0건 조회 941회 작성일 11-08-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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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동부도비



종 목 보물 제153호
명 칭 구례 연곡사 동 승탑비(求禮 ?谷寺 東 僧塔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산54-1 연곡사
시 대 고려시대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연곡사에는 승려의 사리를 모셔놓은 승탑이 3개 있는데, 이 비(碑)는 동승탑 앞쪽에 서 있는 비로, 비몸돌이 없어진 채 받침돌과 머릿돌만이 남아 있다.

받침돌은 네 다리를 사방으로 쭉 뻗고 엎드린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실성이 떨어지며, 잘려진 것을 복구해 놓아 부자연스럽다. 용의 등에는 새 날개 모양의 무늬를 조각해 놓아 새로운 느낌이다. 등 중앙에 비를 끼우도록 마련된 비좌(碑座)에는 구름무늬와 연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머릿돌은 용무늬를 생략하고 구름무늬만을 새겼으며, 꼭대기에는 불꽃에 휩싸인 보주(寶珠:연꽃봉오리모양의 장식)를 조각해 놓았다.

작고 아담해진 규모와 통념을 벗어난 조각형태를 지닌 고려시대의 비로, 통일신라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양식을 보인다.


비신(碑身)을 잃고 귀부(龜跌) 위에 이수(이首)만이 놓인 비석이다. 귀부와 이수의 조형은 작은 편이며 머리부분은 단절된 것을 복구한 것이다.

비좌(碑座)와 이수에는 구름무늬와 연꽃무늬를 조각하였으며 거북머리는 용의 형상이나 높은 차원의 사실성에 미치지 못하고 통속적 용(龍)을 형상화하여 안이(安易)한 조형기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각부에는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양식(樣式)과 수법(手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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