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연곡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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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151호
명 칭 구례 연곡사 삼층석탑(求禮 ?谷寺 三層石塔)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354
시 대 통일신라
연곡사의 법당 남쪽에 서 있는 석탑으로, 3단의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각 층에는 4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겨 두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각 층의 몸돌에도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각 층마다 4단이고 처마 밑은 수평이다. 또한 윗면에는 경쾌한 곡선이 흐르고, 네 귀퉁이에서의 치켜올림도 우아하다.
맨 윗기단이 매우 넓어졌으며, 이에 반하여 탑신부는 줄어든 느낌이 있지만, 맨 아래 기단부터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체감비율도 온화하며 안정감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탑이다. 탑에 사용된 돌의 구성양식 등으로 미루어보아 건립연대는 통일신라 후기로 짐작된다.
석탑의 3층 지붕돌은 밑으로 떨어져 있었는데 1967년 해체하여 수리할 때에 복원되었다. 이 때 윗층 기단 안에서 동조여래입상 1구가 발견되었다.
현재 법당(法堂) 남쪽으로 약간 거리를 두고 위치한 3층(三層)의 방형석탑(方形石塔)이다.
기단(基壇)은 여러 개의 석재로 구성된 특이한 3중(三重)의 기단(基壇)이며,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은 각각 1석으로 되어 있고 각 탑신석에는 우주(隅柱)가 표시되었고 2층 이상의 탑신은 체감(遞減)되었다.
옥개석(屋蓋石)은 받침이 각층마다 4단이고 추녀밑은 수평이다. 또한 옥개석의 경사도는 경쾌한 곡선을 그리고 전각(轉角)에서의 반전(反轉)도 우아하다. 그리고 상륜부(相輪部)는 전부 없어졌으나 1967년 1월 해체복원(解體復元)할 때 떨어졌던 3층옥개석을 복원하여 놓았다.
이 공사(工事) 때 상층기단내(上層基壇內) 자연판석(自然板石) 위에서 높이 23.5m의 동조여래입상(銅造如來立像)이 발견된 바 있다.
이 석탑(石塔)은 3중(三重)의 기단(基壇)이라는 특수한 양식과 탑신부(塔身部)가 기단에 비해 줄어든 감은 있으나 안정감을 주며 체감비율 등이 온화한 미탑(美塔)의 하나로 제반 양식이 통일신라(統一新羅) 말기(末期)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게 하는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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