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십노사(十老祠,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생암리 산 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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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노사
(十老祠,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생암리 산 47-1 )
① 건립연도 : 1862년(철종 13)
② 사액연도 : 미사액
③ 배향인물 : 이윤철(李允哲), 김박(金博), 설산옥(薛山玉), 오유경(吳惟敬), 조윤옥(趙潤屋), 안정(安正), 한승유(韓承愈), 설존의(薛存義), 신말주(申末舟), 장조평(張肇平)
④ 변천 및 현황 :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59호로 지정되었다. 이 십노사는 단종 폐위에 반대한 십노(十老, 10명의 노인)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그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들은 단종의 신하였거나 당시의 명사들로서 직책과 업무는 달랐으나 나라에 충성할 것을 맹세한 뒤 벼슬까지 버린 채 세조의 단종 폐위를 개탄하며 대부분 남원, 전주, 순창 등으로 내려와 은거를 하던 중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의 주도로 십로계(十老契)를 조직한 자들이다. 훗날 후손들이 이 십노의 고결한 절개를 기려 1862년에 십노사를 창건하였고, 매년 향사하고 있다.
현재 이 십노사는 외삼문, 강당, 내삼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솟을삼문인 외삼문은 미풍문(美風門)이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형태이고, 평면 중앙에는 2칸의 대청을 배치하고 좌우 양편에 방 한 칸씩을 두었다. 그리고 강당의 왼쪽 두 번째 칸 상부에 ‘광산강당(廣山講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내삼문도 솟을삼문으로 주엄문(晝掩門)이란 현판이 걸려 있고, 중앙 칸의 문에는 태극무늬를 그려놓았다. 사우(祠宇)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칸 반 규모이며 팔작지붕 형태이다. 중앙의 간상부에 십노사(十老祠)라고 쓰인 현판이 있다. 건축물 울타리 안에 ‘십노사묘정비(十老祠廟庭碑)’가 있고, 울타리 밖에는 문화재 자료 표석, 십노사 표석, 그리고 최근에 만들어진 다양한 공적 찬양비 및 기적비 ․ 실적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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