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최정주 - 그늘과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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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주 - 그늘과 사슬
1951년 전북 남원 출생, 군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6년간 근무하다 교직에 염증을 느끼고 과감히 사직,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학하였다. 최정주는 시, 소설, 희곡, 동화에 모두 등단했다. 1974년에는 월간 시지『풀과별』에 시 <아스팔트>, <근황일기>가 신석정의 추천으로 발표되어 시단에 데뷔했고, 1977년과 1978년 교육자료와 《전남일보》에 동화가 이원수의 선(選)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40여 편의 시와 10여 편의 동화를 여러 매체에 발표하였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소설을 쓰고싶은 유혹으로 소설이나 희곡 쪽에 더 열중하였다. 1979년 희곡 <안개를 낚다>가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굘퓸解? 1982년에는 마침내 다섯 번의 도전 끝에『한국문학』의 '한국문학 백만원 고료 신인상'에 중편소설 <그늘과 사슬>이 당선되어 소설가의 길로 나서게 된다. 그 동안 그가 발표한 작품으로는 창작집『그늘과 사슬』,『안개와 박쥐』,『술래의 시간』과 장편소설『들춤』,『안개』,『박쥐』,『소설 일지매』,『황진이』,『아리랑』,『흰소』,『천애』,『평설춘향전』,『명창』등 15종 30여 권과 작은 사랑 이야기 일흔 세 편을 모은『포켓 속의 작은 사랑이야기』와 어른을 위한 동화『조팝꽃과 산벚꽃의 사랑이야기』가 있다.
- 작품 소개 : 그늘과 사슬
「그늘과 사슬」은 1982년 ‘한국문학 백만원 고료 신인상’에 당선된 중편 소설이다. 그 후 1986년에 「술래의 시간」, 「눈과 발톱」, 「여름 우화」와 함께 묶여서 작품집 『그늘과 사슬』로 발간되었다. 그늘과 사슬」은 일본인 남자와 한국인 여인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되지 못한 어느 지식인의 정신적 고뇌를 그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 간의 시대적 변화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중간인의 입장을 심도 있게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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