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도천서원(道川書院,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안리)
페이지 정보

본문
도천서원
(道川書院,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안리)
① 건립연도 : 1461년(세조 7)
② 사액연도 : 1554년(명종 9)
③ 배향인물 :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
④ 변천과 현황 : 이 서원의 명칭은 ‘도천서원신안사상재(道川書院新安思想齋)’이며, 나라에서 문익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익점이 태어난 곳에 지은 사당이다.
1461년(세조 7)에 나라에서 사당을 세워 ‘도사(道祠)’라고 사액하였으며, 1554년(명종 9)에는 ‘도천(道天)’이라는 편액(扁額)을 받았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12년(광해군 12) 생원(生員) 이곡(李穀)이 주민들과 재건하였고, 1787년(정조 11)에 다시 ‘도천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단성(丹城) 사림들이 노산정사(蘆山精舍)라는 이름으로 그 명맥을 유지했다. 1891년(고종 28) 삼우사(三憂祠)를 재건하면서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서원 내엔 문익점의 제사 때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된 신안사재(新安思齋)가 있는데, 이것은 1551년(명종 6)에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것을 1804년(순조 4)에 다시 지은 것이다. 이 서원에 신안사재가 있다는 것은 이 서원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서, 이곳이 교육보다 제사의 기능을 더 중시하였음을 말하고 있다. 신안사재는 앞면 4칸·옆면 2칸으로 지붕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서원의 전체적인 배치는 유생들의 교육․회합 및 토론 공간인 강당과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앞쪽에 있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삼우사가 뒤쪽에 있는 일반적인 서원의 배치형식인 ‘전학후묘’의 형태를 따르고 있다. 1983년 8월 24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37호로 지정되었다.
- 이전글배산서원(培山書院,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11.08.23
- 다음글덕천서원(德川書院,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원리 222-3번지) 11.08.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