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산청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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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향교
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4호
명 칭 : 산청향교(山淸鄕校)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 1곽/4,777㎡
지정(등록)일 : 1983.08.06
소재지 :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 369-1번지외 1필지
시대 : 조선시대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세종 22년(1440)에 처음 지어진 후 전쟁으로 여러 차례 불탄 것을 영조 31년(1755)에 원래의 위치인 이곳에 다시 짓고 그 후 여러 차례 보수했다.
건물의 배치는 앞쪽에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있고 뒤쪽에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과 사당인 대성전이 위치하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내삼문의 계단이 직선이 아닌 ㄴ자로 되어있고, 명륜당 뒤의 대성전도 약간 비틀어져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곳은 여러 가지 제사기구, 술잔, 선비옷 등의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양식을 잘 알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향교는 고려시대(高麗時代)부터 조선시대말(朝鮮時代末)까지 있었던 지방교육기관(地方敎育機關)으로 문묘공간(文廟空間)이 대성전(大成殿)과 강학공간(講學空間)인 명륜당(明倫堂) 등의 건물이 있다. 이 향교의 배치(配置)는 자연경사를 따라 홍살문(紅箭門)·욕기루(浴沂樓)·명륜당(明倫堂)·내삼문(內三門)·대성전(大成殿)을 거의 일직선상에 놓아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식인 전학후묘(前學後廟)를 따르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겹처마의 익공계(翼工系) 양식(樣式) 건물로 각 주간(柱間)에는 화려한 화반(花盤)을 놓았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겹처마 도리집으로 전면(前面)에는 모두 궁창판(穹蒼板)이 있는 삼분합(三分閤)의 세살문(細箭門)을 달고, 그 위로는 교살창을 달았다. 명륜당 좌·우로는 동(東)·서재(西齋)가 있는데 동재는 양반들이 거처하던 곳이며 서재는 서류를 두었던 곳이다. 이 향교는 조선(朝鮮) 세종(世宗) 22년(1440)에 초창(初創)하였으나 전란(戰亂)으로 여러 차례 소실(燒失)된 것을 영조(英祖) 31년(1755) 원래의 위치인 이곳에 재건(再建)하고, 그 뒤 여러 차례 중수(重修)를 거듭하였다. 유물(遺物)로는 주배(酒杯), 제구(祭具), 변두(邊荳), 유복(儒服), 예구(禮具) 등이 있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례(享禮)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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