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김광려 삼남매 화회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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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화회문기
종 목 : 보물 제1020호
명 칭 : 김광려 삼남매 화회문기(金光礪 三男妹 和會文記)
분 류 : 기록유산 / 문서류/ 민간문서/ 분재기류
수량/면적 : 1장
지정(등록)일 : 1990.03.02
소 재 지 : 경남 산청군 (국립진주박물관 보관)
시 대 : 조선시대
성종 11년(1480)에 작성된 재산분배 기록이다. 이름높은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상산 김씨 가문의 16대손인 김광려, 김광범 형제와 여식인 전좌랑 한건의 처 등 3남매가 부모가 돌아가신 후 물려받은 토지와 노비를 서로 상의하여 분배하는 화회문기(和會文記)이다.
재산분배는 성별순이 아닌 나이 순으로 하여 맏아들 김광려, 한건의 처, 김광범의 순서로 분배하였고, 마지막에 각자의 이름을 적고 그 밑에 수결(지금의 서명)을 하였다.
조선시대 사회 및 가족제도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며, 또한 당시 우리 민족의 남녀평등사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문서(文書)는 상산(商山) 김씨(金氏) 16세(世)가 되는 진사(進士) 김광려(金光礪), 유학(幼學) 김광범(金光範) 형제(兄弟)와 여서(女壻) 좌랑(佐郞) 한건(韓健)의 처(妻) 삼남매(三男妹) 가 모여 부모(父母) 전래(傳來)의 미분(未分)된 토지와 노비를 분배(分配)하는 화회문기(和會文記)이다.
상산(商山) 김씨(金氏) 시조(始祖)는 김수(金需)로 려조(麗朝)에서 보윤(甫尹)을 역임한 바 있으며 19세(世) 되는 김행(金行)은 문과출신(文科出身)으로 만호(萬戶)를 거쳐 교리(敎理)등 관직을 역임했는데 배우자인 숙인(淑人) 창령조씨(昌寧曺氏)는 바로 문정공(文貞公) 남명(南冥) 조식(曹植)의 여식(女息)이다. 이들 여서(女壻)로는 남명(南冥)의 제자(弟子)되는 문정공(文貞公) 동강(東岡) 김우옹과 또한 차녀(次女) 여서(女壻)는 임란(壬亂) 때 의병장(義兵將)인 홍의장군(紅衣將軍)으로 이름높은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가 된다.
21세(世)가 되는 동산(東山) 김명봉(金命鳳)도 임란(壬亂) 때 공훈(功勳)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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