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리계곡
페이지 정보

본문
중산리계곡

[중산리계곡과 천왕봉]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는 지리산 제1봉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중산리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칼바위, 망바위, 개선문 등 거대한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절경이다. 계곡 상부에는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려는 등산객이 하룻밤 묵는 로타리대피소와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 곳(1,450m)에 위치한 법계사가 있다. 법계사는 서기 54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보물 제473호로 지정된 법계사삼층석탑이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신라시대 때 함양태수 최치원이 시를 짓고 명상에 잠겼던 곳으로 알려진 문창대가 있다. 문창대는 최치원의 호를 따서 고운대로 불렀으나 후일에 바뀌었다고 한다. 최치원이 축지법으로 함양에서 문창대까지 단숨에 오갔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법계사]

[문창대]
중산리는 천왕봉으로 오르내리는 등산객 외에도 계곡의 숲이 울창하고 흐르는 물이 맑을 뿐 아니라 역사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어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1970년대에 천왕봉 낭떠러지에 밀어 떨어뜨려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성모상을 보존하고 있는 천왕사와 모조 성모상,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등과 경상남도자연학습원이 소재한다. 20번 국도의 마지막인 중산리는 지리산 출입문으로 평상시에는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과 산에서 나는 산물(産物)과 농산물의 교류 등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지만 난시에는 접전과 피난처였다. 고려 말부터 한말까지 왜구가 이곳까지 쳐들어 왔던 곳이다. 무신년(1908년)에는 의병장 박동의(朴東義)와 이춘례(李春禮)가 왜병에 항거하였으며, 일제시대 때에는 항일인사들이 은둔하기도 하였다(손성모).


[천왕사와 성모상]



[중산리계곡]
▶ 중산리 자연휴양림 주변관광지
이름 | 유형 | 문의 및 안내 |
지리산 빨치산토벌 전시관 | 기념관 |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055-974-0160 |
거림계곡 | 계곡 | 문화관광과 055-970-6421~3 |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 수목원, 수련시설 |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055-972-1001~2 |
산청 법계사 삼층석탑 | 유적지/사적지 | 법계사 055-973-1450 055-972-2114 |
구곡산 | 산 | 산청군 문화관광과 055-970-6421~3 |
지리산 천왕봉 | 국립공원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055-972-2114 063-625-8910 061-780-7700 |
청학동마을 | 민속마을 | 청학동마을 선비서당 055-883-9961 055-883-1750 055-882-5379 |
청학동 명륜학당 [예절체험] | 전통체험 | 청학동 명륜학당 055-882-1892, 884-1922 |
삼성궁 | 유적지/사적지 | 삼성궁 관리사무소 055-884-1279 |
내원사(산청) | 사찰 | 내원사 055-973-6799 |
고운동계곡 | 계곡 | 문화관광과 055-970-6421~3 |
- 이전글거림계곡, 도장골 12.07.02
- 다음글내원사계곡, 장당골 12.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