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승련사(勝蓮寺, 남원시 산동면 식련리 221)
페이지 정보

본문
승련사
(勝蓮寺, 남원시 산동면 식련리 221 )
승련사는 비구니 승려들이 수도하면서 불법에 정진하고 있는 남원 만행산(萬行山)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말 목은 이색(李穡, 1328~1396 )이 지은 승련사기에 의하면,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승련사의 옛 이름은 금강사(金剛寺)였는데 금강사에는 홍혜국사(弘慧國師)가 주석하여 수행하였고 그 후 졸암(拙庵)선사가 금강사를 1325년부터 1361년까지 대대적으로 중창하면서 승련사로 이름을 고쳤다. 졸암선사의 제자이고 생질이기도 한 고승 각운(覺雲)선사는 승련사에서 수행하면서 이색에게 승련사기를 써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색은 1364년에 승련사기를 기록하였다. 승련사에는 귀중한 유물이 있는데, 사찰 우측 편에 있는 산의 바위에 새겨진 ‘금강삼매수행도’이다. 이는 승련사의 오랜 역사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 이전글실상사(實相寺,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11.07.06
- 다음글선원사(禪院寺, 남원시 도통동 392-1) 11.07.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