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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현대소설 오찬식 - 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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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11-08-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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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식 - 마뜰

- 약력

1938년 2월 15일 전북 남원 출생.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59년 『자유문학』에 단편소설 「전야」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제7회 한국소설문학상(1981), 평론가협회문학상(1985)을 수상하였다. 그는 현대인의 생활의 현장을 사실적으로 그려냈을 뿐 아니라, 고전소설을 현대소설화하여 「두껍전」(1971), 「양반전」(1973), 「옹고집」(1973), 「흥부전」(1973), 「배비장」(1974), 「이설(異說) 호질」(1975) 등을 발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전야」를 비롯하여 「궤도 없는 열차」(1960~1961), 「초라한 영웅」(1966), 「풍파 3대」(1965), 「불청객」(1969), 「전쟁우화」(1971), 「사설 고치는 사람」(1976), 「호리꾼」(1978), 「총알받이」(1980), 「방관자들」(1983), 「세월의 앙금」(1984) 등이 꼽힌다. 소설집 『올가미』(1976), 『사설 고치는 사람』(1977), 『거부하는 몸짓』(1979), 『축제의 나그네』(1979), 『잃어버린 날들』(1984), 『먹고살기 바쁜 세상』(1987), 『탈춤』(1988), 『도깨비놀음』(1989), 『지리산 빨치산』(1989), 『조의선인』(1993), 『모꼬지』(1993), 『여울목』(1994), 『소설 진시황』(1994), 『맥』(2000) 등을 간행했다.

- 작품 소개 : 마뜰

지리산에 응어리진 남북분단의 비극을 주제로 한 장편소설. 82년 5월부터 83년 5월까지 1년 동안 월간문학에 연재됐던 작품이다. <마뜰>은 지리산 자락에 묻혀 있는 산간마을로 이 마을이 여순반란사건에서부터 지리산공비가 완전히 소탕될 때까지 겪는 절박한 민족분단의 아픔과 우리의 기억에서 멀어진 당시의 수난사를 엮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또 사건전개 이외에 모든 것이 허구로 처리됐으며 기록에 대한 의존보다는 구전돼 온 전시하의 상황을 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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