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난중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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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잡록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7호
명 칭 난중잡록(亂中雜錄)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필사본/ 고본
수량/면적 8권
지정(등록)일 1984.09.20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주천면 은송리 204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경남이 13세인 선조 15년(1585)부터 인조 15년(1637)까지 57년간의 국내의 중요한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산서야사(山西野史)’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대한 부분은 이순신 장군의『난중일기』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다루어졌으며, 이 밖에도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중요 전란과 당시의 풍속 및 조정에서 일어난 사실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었는데 편의상 후반 5권을『속잡록』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그의 후손이 보관하고 있는데 그 원문이 공개되면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것은 조선시대 전쟁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난중잡록은 일명 산서야사(山西野史)라고도 칭하는데, 이 책은 조경남(趙慶男) 의병장이 엮은 것이다. 본 난중잡록은 선조15년(1585년) 장군이 13세부터 쓰기 시작, 인조15년(1637년)까지 57년간의 국내의 중요사실을 기록식으로 기록한 것인데, 특히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대목은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다루어진 귀중한 자료가 있어 어느 면으로 보아서는 난중일기보다 훨씬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것은 난중일기가 이순신장군 직속부대의 전쟁실기로 그친데 반해, 조경남장군의 난중잡록은 당시 임진·정유양란의 전반적인 사적과 국내외 정세를 사실 그대로 기술하고 있으며, 또한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등 중요 전란과 그밖에 역사적 주요 변화사항, 당시의 풍속, 민정, 조정에서 일어난 사실들을 낱낱이 적었는데, 그 문체가 수려하고 간결하여 귀중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57년간의 대 작품인지라 전질 10권을 둘로 나누어 후반 5권을 편의상 속잡록(續雜錄)이라 구분하고 있으며, 본 작품의 원본 필자 자필의 원작품(筆者 自筆의 原作品) 전문이 완손(完孫)에 의해 보존되고 있으며, 원본이 공개되면 문화재적 가치로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이 작품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임진, 정유재란 기사와 그밖의 선조연대 기사는 중요한 자료로 인증받아 후일 선조실록을 엮을 때 야사의 원본을 조정에서 빌려 갔는데, 이때 규장각(奎章閣)은 그 전문(全文)을 사본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다.
또한 조선조 숙종말∼영조초기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대동야승(大東野乘)』에 의하면, 난중잡록은 59종목의 각종 중요한 작품을 한데 엮은 것으로서 1,232면을 차지하는 대작이다.
이밖에 조경남장군의 작품으로『윤리변(倫理辨)』5권, 『성리석(性理釋)』5권,『오상론(五常論)』1권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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