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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유적 백야전 전투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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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댓글 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11-09-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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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전 전투사령부

(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 산 6 )

6·25전쟁 중인 1951년 11월 25일부터 1952년 3월 15일까지 지리산 일대의 빨치산을 토벌하기 위해 특별사령부를 설치하여 운용했던 곳

6·25전쟁 중 전선 후방에서 활동한 좌익 빨치산들은 인천상륙작전 후 미처 북한으로 탈출하지 못한 패잔병들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북한군 점령중 인민군을 지원했거나 인민위원회에서 활동했던 호남과 영남 지역의 지방 좌익세력과 합류하여 지리산·태백산·덕유산·회문산 등지에서 후방을 교란하는 무장게릴라 활동을 전개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좌익 빨치산들의 후방교란을 막기 위해 이들이 집결해 있던 지리산 길목인 남원에 빨치산 토벌을 위한 백야전 전투사령부(Task Force Paik)가 설치되었다.

백야전 전투사령부의 사령관으로는 제1군단장 백선엽 소장, 참모장에는 김점곤 대령, 작전참모 공국진 대령, 정보참모 유양수 대령 등이었다. 그 예하부대는 수도사단과 제8사단을 비롯해 서남지구 전투사령부 등의 3개 사단과 태백산지구 전투경찰사령부, 지리산지구 전투경찰사령부 등의 4개 전투경찰 연대와 7개 전투경찰대대로 모두 4개 사단의 규모였다. 이 외에 닷즈(William Dodds) 중령을 비롯한 60여 명의 미 군사고문단이 작전 연락 통신, 공중연락, 심리전 등을 지원했다.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의 지원으로 사천비행장으로부터 공군기를 지원받아 입체적인 공지(空地) 작전을 수행했다.

당시의 남원동초등학교는 현 월락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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