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심적정사(深寂精舍, 산청군 산청읍 지리 287)
페이지 정보

본문
심적정사
(深寂精舍, 산청군 산청읍 지리 287)
심적정사는 산청읍 지리에 있는 사찰로 지금 산청읍 내리에 있는 심적사와 역사를 함께 하는 사찰이다. 심적사는 신라 경순왕 3년(929)에 국태사(國泰寺, 지금의 지곡사)의 암자로 지어졌고 광해군 2년(1610년) 운일스님의 심적암 창건 이후 설암, 이암, 설봉스님등이 중건과 중수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심적사는 1948년 여순사건의 여파로 절이 불타버리고, 이어 한국 전쟁 때 절이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폐허가 되기 전에 이 심적사에는 옛날 강원도의 어느 절에서 한 스님이 잦은 난리를 피하여 가지고 온 22구의 나한불이 모셔져 있었는데 이 나한불은 6.25 동란을 피해 지금의 산청읍 지리에 있는 심적정사에 모셔지게 되었다고 한다. 폐허가 된 심적사 터에는 1991년부터 사찰복원 불사가 시작되어 가람이 완성되었는데 현재 이 절을 심적사라고 칭하고 심적정사와는 별도로 경영된다. 현재 심적정사 에는 조선시대 초로 추정되는 나한불상(심적사나한전석불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0호)이 모셔져 있다.
- 이전글율곡사(栗谷寺,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1030) 11.07.07
- 다음글심적사(深寂寺, 산청군 산청읍 내리 1127) 11.07.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