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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산(영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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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댓글 0건 조회 1,553회 작성일 12-07-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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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산(영태산)


영대산(666m)은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명산으로 장수 5악의 하나로 임실군 성수면과 경계를 이룬다. 지형도에는 영태산(靈台山)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인근 주민들은 `영대산'이라 부르는 이 산은 인자한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주는 느낌을 가지게 할 만큼 산형이 아담하다. 경관이 수려하여 장수8경의 하나인 영산영월(靈山迎月)의 무대이다. 영대산에서 보는 달은 더욱 선명하고 이 산에서 보는 해는 더욱 빛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 산은 호남의 진산인 호남정맥 팔공산의 곁가지로 마령치를 지나 다시 두 줄기로 나누어지는데, 북쪽으로는 성수산(876m), 서쪽으로는 영대산과 뒤이은 임실군의 오봉산으로 이어진다. 또한 어질고 후덕한 산서면 주민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는 역적이나 강상죄인이 없었다고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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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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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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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산 소나무 보호구역] 


영대산으로 오르려는 사람들은 대개 들머리로 산서 버스정류장에서 학선리 구암마을을 택한다. 북쪽으로 시멘트포장길을 따라가면 아름드리 보호수 버드나무와 압계서원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갑다. 천천히 걸어도 두 시간이면 정상에 다다른다. 팔공산과 진안의 마이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봉산으로 발길을 돌려 미륵암 쪽으로 내려올 수 있다. 반대로 미륵암 앞 오산제에서 오봉산을 거쳐 영대산으로 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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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선리 구암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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